우리는 인디 스튜디오. iOS, Android, 웹에 4개 게임을 출시 — 팀은 AI 전문가 8명 + 나(인간).
나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다. 프로듀서다. 브리프를 쓰고, 결과를 검토하고, "출시" 버튼을 누른다. 나머지는 AI가 다 한다.
팀 멤버
Producer 무엇을 만들지 결정 Designer 비주얼 목업 Architect 구조 결정 Programmer × N 코드 작성 Reviewer 코드 검토 Tester 게임 테스트 Release 스토어 배포 Team Lead 전원 조율
# 각 AI는 한 가지 일만. # 나는 매 단계 검토.
/team
실제 스튜디오처럼. 단지 더 빠르게.
일반 스튜디오라면 8명의 인간. 우리는 각 역할을 명확한 직무 기술서를 가진 AI 세션으로.
게임 1개 출시: 1〜7일. 전통 인디는 같은 규모에 3〜6개월.
왜 이렇게 많은 역할?
범용 AI 1개로 다 될 것 같다. 첫 게임(Mole Bash)에서 시도. 재앙이었다.
1일차 — 디자인 + 코딩 시작 2일차 — 코딩 중 디자인 변경 3일차 — 안 시킨 기능 추가 4일차 — 기존 기능 망가짐 5일차 — 테스트 시도, 뭐가 맞는지 모름 6일차 — 다시 시작
✗ 범위 폭발 ✗ "완료" 기준 불명확 ✗ 2주 후 출시 불가능
/why-many
AI 하나가 다 하기 = 경계 없음.
AI는 진짜 창의적. 엄격한 역할 없으면 즉흥. 즉흥은 중간에 디자인을 깨뜨림.
역할 분리 = 각 AI가 한 가지 일과 명확한 "완료". Designer는 코딩 안 함. Programmer는 디자인 안 바꿈.
협업 방식
agent들은 직접 대화하지 않는다. 공유 Trello 카드에 업데이트 — 작업의 그룹 채팅처럼.
10:15 Designer 시작. ✓ HTML 목업 완성
10:30 Programmer 1〜3 병렬 시작.
11:15 3명 모두 완료. ✓ 로컬 테스트 통과
11:30 Reviewer 승인. 11:45 Tester: 9/9 PASS. 12:00 Release: staging 공개.
/coordinate
Trello 카드 = 단일 진실 원천.
누가 무엇을 하는지, 언제 끝났는지, 결과가 뭔지 모두 보임. "아직 작업 중"이라는 말 없음 — 작업은 완료되면 즉시 표시.
시리즈에서 다룰 내용
다음 7개 글에서 게임 1개의 전체 빌드를 다룬다 — "아이디어가 떠올랐다"부터 "App Store 출시"까지. 각 글은 짧고 실제 예시 포함.
Step 1 — 아이디어 (한 문장)
Step 2 — 토론 (압력 테스트)
Step 3 — 계획 (규칙, 감각이 아님)
Step 4 — 디자인 (화면 목업)
Step 5 — 코드 (병렬 프로그래머)
Step 6 — 테스트 (로봇이 플레이)
Step 7 — 출시 (스토어 + 관찰)
코드 몰라도 따라올 수 있다. 핵심은 병목은 브리프를 쓰는 인간 이지 기술이 아니라는 것.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이 파이프라인을 돌릴 수 있다.